우리가 사용하는 단위는 다양합니다. 길이, 무게, 부피등에서 여러가지의 단위를 사용하게 됩니다. 국가간의 거래를 용의하게 하기 위해 공통된 단위를 전세계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지역, 국가에 따라 예전부터 사용되던 단위를 같이 쓰는 경우도 있습니다. '근'은 이런 전통적으로 사용하던 단위의 모습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1근은 600g, 다시 말해 0.6kg을 의미합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참 간단한데요. 익숙하지 않다면 엉뚱한 상황이 발생되기도 합니다. 그런데요. 왜 이렇게 어렵게 단위를 사용할까요. 물론 익숙해지면 크게 어려울 것은 없지만, 생소하거나 혼란이 생기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우리가 kg이라는 무게 단위를 공통으로 사용하게 된 것은 전세계가 교류를 시작하면서 부터라 할 수 있습니다. 각 국가, 지역에 따라 사용되는 단위가 다르며, 그로 인해 거래할 때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마치, 국내의 사투리와 비슷하죠. 익숙하지 않다면 같은 국민이라도 대화에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교통, 전화, 인터넷등의 기술 발전으로 각 국가간의 거래가 용의해지고 보다 편리하게 계산하기 위해 공통된 단위를 주로 사용하게 됩니다. 하지만, 과거부터 사용된 단위도 같이 쓰게 됩니다. 지금과 같은 모습이기도 합니다.
단위 변환 방법, 1근은 몇kg일까 쉽게 알아보는 방법.
1. 다음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
2. 단위 변환 웹프로그램 사용
위 사진은 검색 결과 페이지 중간에 있는 단위변환 웹프로그램의 모습입니다. 빠르게 결과를 보여주게 됩니다.
3. 다른 단위 사용 방법
다른 단위를 사용하고 싶다면 위 사진과 같이 조작할 수 있습니다.
4. 삼겹살 1근은 몇 kg일까.
다음 검색을 하는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보는 내용이라고 하네요. 맛있는 삼겹살의 경우도 1근은 600g(그램)입니다. 일반적으로 고깃집의 삼겹살 1인분은 130~150g정도죠. 삼겹살 1근은 3~5인분 정도 될 것 같습니다. 물론, 고깃집마다 차이를 보이기는 합니다.